나들이에 마냥 신이 난 민지, 음악에 맞춰 춤도추고
장마철 때문에 미크럼틀을 장만했다. 근데 첫날 하고 이튿날말 좋아하더니 지금은 별루 인갑다. 미끄럼틀은 방귀대장 뿡뿡이다.
드뎌 치마 한번 입었다 ㅎㅎㅎ 청치마입고 윙크 ~.ㅇ
보나마나 뽀로로 보는 중일꺼다. 너무 일찍이 TV 시청에 열중하는 울 민지, 이제 좀 TV를 꺼둬야 겠다.
민지엄마 막내 이모네 가서 손가락으로 털 불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