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지만, 커튼은 걷지 않았다. 커튼 걷고 TV를 보고 있는 민지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찰칵 민지엄마 ~ 우리 민지좀 봐 너무 이쁘다
양쪽으로 머리를 묶은 것이 너무 예쁘다. +_+ 2ne1 산다라 박 같다 ㅎㅎ
집에서 물풀을 가지고 민지가 물놀이를 했다. 안그래도 물을 너무 좋아해서 꼭 놀게 해 주고 싶었는데, 너무 너무 좋아한다.
금정경륜공원 놀이방 이름을 모르겠다 ㅎㅎ 여튼 거기에 미끄럼틀을 이젠 무서워 하는 민지. 요번엔 "퐁퐁" 이라고 따라하면서 퐁퐁을 좋아했다 . 활짝 웃는 민지 얼굴이 너무 귀엽다.
물놀이는 안 했지만, 집에서 집접 싸온 음식과, 모래사장에서 모래갖고 장난치기, 올 갈아 입기로 나름 바닷가로 휴가를 다녀온 우리가족 !! 절대 바닷가에서 통닭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