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집앞 출사
코로나 때문에 맨날 집에만 있기도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집앞으로 출사를 하기로 했다. 옛날 내가 쓰던 카메라를 하나씩 들고 사진을 찍어대는 아이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손을 찍어서 촛점과 화벨도 맞춰보고, 까르띠에도 찍어 보고 집앞 풍경을 본격적으로 담아 보기로 한다. 포즈가 ㅎㅎ 역시 둘재는 모델임 민지는 긴팔을 입어서 연신 덥다고 난리 예쁜 모습을 담아야 하는데 맨날 코로나 땜시 마스크와 같이 함께 라니 꽃잎도 날려보고 ㅎㅎ 완죤 모델 ㅋㅋㅋㅋ 또 한번 모델포즈 / 라푼젤 따라 하기 라면서 취함 ㅎㅎㅎ 민주는 모델이 어울려서 앞으로 김모델로 가족출사 시 모델을 자처 하기로 함 카메라 보다는 모델이 더 어울려~~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