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민지가 직접 씻고, 어푸어푸도 하고 치카차키도 한다.
조그만 공간, 구석진 곳을 좋아한다는 나이 때라 그런지... 박스 같은거 있음 곧잘 들어가서 논다. ... 너무 이쁜 표정으로 브이~
모자가 약간 큰 듯 하나, 잘 어울린다. 카트를 밀고 있으니, 얘전 걸음마 할때 생각도 나고, 웃음을 던져준 민지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