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복절 그리고 민지동생 희망이를 보는 날이었다. 근데 병원에 사람이 많아서, 내일로 연기하고, 경마공원으로 고고 ~ 씽 오빠야들 한테 너무 인기 좋은 민지!
금정경륜공원 놀이방 이름을 모르겠다 ㅎㅎ 여튼 거기에 미끄럼틀을 이젠 무서워 하는 민지. 요번엔 "퐁퐁" 이라고 따라하면서 퐁퐁을 좋아했다 . 활짝 웃는 민지 얼굴이 너무 귀엽다.
울 가족이 일요일 양산에 통도환타지아를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북적댔지만, 그래도 사람좋아하는 민지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오전에만 놀다 다시 돌아와야 했지만..... 그래도 부산,경남권에서는 놀이공원 이라고 다녀왔으니, 짧은 시간 이었지만 민지가 좋아하는 모습에 기뻤습니다.
특별히 갈만한 곳도 없고, 해서 놀이기구가 있는 미월드로 갔다... 의외로 탈것이 몇개 있어서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온 우리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