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경륜공원 놀이방 이름을 모르겠다 ㅎㅎ 여튼 거기에 미끄럼틀을 이젠 무서워 하는 민지. 요번엔 "퐁퐁" 이라고 따라하면서 퐁퐁을 좋아했다 . 활짝 웃는 민지 얼굴이 너무 귀엽다.
울 가족이 일요일 양산에 통도환타지아를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북적댔지만, 그래도 사람좋아하는 민지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오전에만 놀다 다시 돌아와야 했지만..... 그래도 부산,경남권에서는 놀이공원 이라고 다녀왔으니, 짧은 시간 이었지만 민지가 좋아하는 모습에 기뻤습니다.
특별히 갈만한 곳도 없고, 해서 놀이기구가 있는 미월드로 갔다... 의외로 탈것이 몇개 있어서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온 우리가족
에스컬레이터만 보면 꼭 타야 하는 울 민지 덕분에 아빠는 늘~ 고생이다
민지 하루종일 잠을 제대로 못잤다. 민지 엄마도 그렇고.. 민지엄마는 희망이 때문에 더 힘들었을껀데.. 집에오자마자 민지 봐 달라며 잤다... 그 동안에 민지랑 놀면서 몇장 찍어 보았다... 민지가 계속 칭얼거리고 엄마를 찾아서 민지엄마도 제대로 잠 도 못자고. 이제서야 둘이 콜~ 하고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