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족 외식을 갔다 .. 아웃백에서 맛을 음미하면서 먹으려고 하는데, 민지가 이리저리 돌아댕기자고 한다. 덕분에 근사한 외식은 물거품이 되고, 정신없이 후다닥 먹고 나올수 밖에 없었다.
애교 - 이쁜짓 - 사랑해 - 윙크 퍼레이드당
이걸 만드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리다니... 옆에서 민지 엄마가 늦게 잔다고 머라고 하는 중 01:09
햏력이 쪼그라 들었다. 이제 오락 하지 말고 수정작업을 다시 조금씩 해야 쓰겄다 ;;
아침에 일어났지만, 커튼은 걷지 않았다. 커튼 걷고 TV를 보고 있는 민지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찰칵 민지엄마 ~ 우리 민지좀 봐 너무 이쁘다
양쪽으로 머리를 묶은 것이 너무 예쁘다. +_+ 2ne1 산다라 박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