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봉하마을에 갔다 사람이엄청 많았다. 자원봉사자들도 많이 있었고... 하여튼 딴나라 당 애들 땜시 선량한 사람들 힘들고, 고생이다. 이번 투표는 꼭 참석해야지
날씨가 모처럼 풀렸다~ 넓은 곳에서 힘차게 뛰어노는 우리 두 공주를 보니 겨울내내 움츠려들었던 마음과 몸이 활짝 풀렸다.
맨날 먹기만 한거 같다. 둘째 처형네 덕택에 많이 먹고, 즐겁게 보냈던 휴가다.. 민지 수영복 입고, 물놀이도 하고, 민주도 같이 있었으면 했는데, 민주는 아직 어려서 그치만 이번 말고, 두번째 내원사에 서는 민주도 재밌게 놀았다.
자주가는 곳이다 . 금정경륜공원안에 있는 놀이 시설. 민지가 너무 좋아한다. 민지엄마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거를... 점심을 안 먹어서 걱정했는데, 저녁도 많이 먹지를 않았던 민지..
아빠의 권유로 아쿠아리움에 갔다. 고기 보면서 좋아하는 민지를 기대했지만, 장난감을 보고 더 좋아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