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으로 머리를 묶은 것이 너무 예쁘다. +_+ 2ne1 산다라 박 같다 ㅎㅎ
집에서 물풀을 가지고 민지가 물놀이를 했다. 안그래도 물을 너무 좋아해서 꼭 놀게 해 주고 싶었는데, 너무 너무 좋아한다.
오늘은 광복절 그리고 민지동생 희망이를 보는 날이었다. 근데 병원에 사람이 많아서, 내일로 연기하고, 경마공원으로 고고 ~ 씽 오빠야들 한테 너무 인기 좋은 민지!
사랑하는 우리민지 Ver.2 이다 . 저 윙크를 보라 ~! 한쪽눈을 살짝 감은 진짜 윙크다 ~!! 윙크 라고 하면 맨날 양쪽눈을 살짝 감아서 애간장을 태웠는데, 지금은 완벽하다 .
태어나 처음으로 낚시를 했다. 물론 어릴적 낚시대 갖고 장난은 쳤지만, 정작 내가 미끼를 달고, 낚시를 마음 먹고 하긴 처음이었다. 첨 부터 잘 될거라 생각은 않았지만 (정말로 처음 고기가 잡힌 시간은 하루를 꼬박 새우고 낡은 밝은 후에야 였다. -_-;;) 어쨋든 재미있다. 계속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꼭 감성돔을 잡고 싶다. 사진은 참돔 20cm내 정도 되는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