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야~~! 우리 둘째 민주야~~ 아빠, 엄마, 언니는 민주가 굉장히 보고싶었단다.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4식구 영원히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하면서 살자~~
아빠의 권유로 아쿠아리움에 갔다. 고기 보면서 좋아하는 민지를 기대했지만, 장난감을 보고 더 좋아라 한다.
간만에 가족 외식을 갔다 .. 아웃백에서 맛을 음미하면서 먹으려고 하는데, 민지가 이리저리 돌아댕기자고 한다. 덕분에 근사한 외식은 물거품이 되고, 정신없이 후다닥 먹고 나올수 밖에 없었다.
애교 - 이쁜짓 - 사랑해 - 윙크 퍼레이드당
햏력이 쪼그라 들었다. 이제 오락 하지 말고 수정작업을 다시 조금씩 해야 쓰겄다 ;;
아침에 일어났지만, 커튼은 걷지 않았다. 커튼 걷고 TV를 보고 있는 민지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찰칵 민지엄마 ~ 우리 민지좀 봐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