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경륜공원 놀이방 이름을 모르겠다 ㅎㅎ 여튼 거기에 미끄럼틀을 이젠 무서워 하는 민지. 요번엔 "퐁퐁" 이라고 따라하면서 퐁퐁을 좋아했다 . 활짝 웃는 민지 얼굴이 너무 귀엽다.
물놀이는 안 했지만, 집에서 집접 싸온 음식과, 모래사장에서 모래갖고 장난치기, 올 갈아 입기로 나름 바닷가로 휴가를 다녀온 우리가족 !! 절대 바닷가에서 통닭은 비추
나들이에 마냥 신이 난 민지, 음악에 맞춰 춤도추고
장마철 때문에 미크럼틀을 장만했다. 근데 첫날 하고 이튿날말 좋아하더니 지금은 별루 인갑다. 미끄럼틀은 방귀대장 뿡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