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족 외식을 갔다 .. 아웃백에서 맛을 음미하면서 먹으려고 하는데, 민지가 이리저리 돌아댕기자고 한다. 덕분에 근사한 외식은 물거품이 되고, 정신없이 후다닥 먹고 나올수 밖에 없었다.
물놀이는 안 했지만, 집에서 집접 싸온 음식과, 모래사장에서 모래갖고 장난치기, 올 갈아 입기로 나름 바닷가로 휴가를 다녀온 우리가족 !! 절대 바닷가에서 통닭은 비추
나들이에 마냥 신이 난 민지, 음악에 맞춰 춤도추고
동갑내기 춘희가 결혼 하던날 왜 일까 ? 나이가 상당히 들어 보이던;;; 이쁜 우리민지 역시나 오늘 하루 인기짱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