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0] 민주야~!! 무사히!! 잘 견뎌줘서 고맙다
19日 오후 5시 양산부산대학교 병원 응급실 접수 입원 7층 703 20日 오전 7시 30분 민주랑 엄마가 유모차를 타고 잠시 산책을 나갔는데 수술실로 가자며 유모차를 탄 채로 수술실 행 소아병동에서 본관병원 까지 가는길 까지 잘 참았으나, 민주엄마 수술실이 보이자 울음 우리 민주 엄마가 울어서 그런지 민주도 울어버림 소아 병동이 아닌 본관 병원에서 심방중격결손 수술. 1분이 10분같고 , 1시간이 10시간 같이 느껴졌습니다. 아빠는 중앙수술실 이라는 곳 앞에서 계속 떠나지 않았습니다. 두손을 꼭 쥐고 제발 아무일이 없기를 이라며 계속 기도하고, 빌었습니다. 하나님,부처님,신령님, 제 소원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시찬교수님 민주아빠 소원 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