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00일 가족사진을 찍었다. 집에서 사진사는 아빠 민지 100일때는 민지만을 위했는데, 민주 100일은 민지도 있어서 그렇게 되질 못했다. 나물도 못 해줬고, 케익도 못 해주고... 돌보고 보채야 하는 민지 때문에.. 아직 민지도 아기 이니까..
민지랑 둘이 아쿠아리움 놀러가서 찍은 해양생물들..
아빠의 권유로 아쿠아리움에 갔다. 고기 보면서 좋아하는 민지를 기대했지만, 장난감을 보고 더 좋아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