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사진 예쁘게 찍는 법 (2~3세 일상생활)
2009. 10. 31. 14:07ㆍ스터디/SLR, 사진관련
그닥 고난도의 스킬이 필요없는게 아이들 사진입니다.
원래 아이들이 예쁘니깐요 ^^
1세 까지의 아이들은 움직임이 크게 없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겠죠?
돌 사진 같은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우리 민지 돌 사진 찍을때 직접해 봤지만,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부모는 돌 사진 찍을때 최대한 이쁘게 나오도록 옆에서 사진사를 도와 아이를 즐겁게 하거나 사진을 찍을때 아이가
거부감이 없게끔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나중에 결과물이 좋습니다.
돌 앨범 볼때 우는 사진 밖에 없다면 그것보다 힘든것이 없습니다. 사진 쵸이스나, 편집할때 사진이 없어 정말
난감했거든요..
민지 돌사진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jV2NHDEokao$
2살 부터 많이 좀 돌아 다니는것 같습니다. 우리 민지부터 봐도 엄청 뛰어 다녀요 ..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쳐 납니다.
스튜디오에서 찍는 사진이 아닌 ....
일상에서의 사진은 그래서 활동적이 사진, 동적인 사진을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들이 가만이 있질 않쵸.. 그래서 일반 디카나 DSLR로 찍어도 휘리릭~~ 지나가는, 흔들린 사진들이
많습니다. DSLR 이라도 하이엔드급이 아니라면 연속촬영은 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순간순간에 정말 이쁜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가급쩍 빠른 셔터를 해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하는 방법은.
1. 아이의 주변에 어울릴 만한 소품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뽀로로인형이나, 곰인형 아이들이 참 좋아 합니다. 인형을 안고 깜찍한 표정을 연출 한다면 아이의 배경효과 까지
있습니다. 내복을 입고 찍어도 인형이 가려주기 때문에 정말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인형외에도 다른 좋은 소품이
많이 있으니 적극 활용하길 바랍니다.
2. 아이의 얼굴 클로즈업 사진은 좋치 않타
아이들 보면 너무 예쁘죠.. 뽀얀피부, 조그만 얼굴, 큰 눈, 등등
그러나 애들이 이쁘다고 얼굴만 클로즈업해서 찍는것은 유아기때나 찍는 사진이고, 돌 지나서 부터 사진을 오래오래
간직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반신샷, 전신샷 위주가 좋습니다. 손가락하나, 발가락하나, 전체적인 체형과 아이의
패션등을 함께 말이죠....
3. 카메라만 보면 달려드는 시기라 뒷걸음 치며 사진을 찍습니다.
이때 대부분 아빠나, 엄마는 아이와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초점을 맞추면 바로 셔터를 눌러줘야 합니다.
패션쇼 같은곳에 가면 모델들이 빠른 걸음으로 워킹을 하는데 이것또한 빠른 셔터에 있습니다.
(패션쇼에서는 찍사가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_-; )
4. 사탕이나, 과자 음료 등으로 유혹하지 말것
사진을 안찍는다 하여, 사탕이나 과자로 유혹했다가는 큰 낭패를 봅니다. 거기에 집중해 버리기 때문이죠.
옷까지 과자 부스러기나 음료로 인해 더러워진다면 갈아입는 수고까지.. ;;가급적 과자류는 피해야 합니다.
5. 사진은 가급적 낮에, 넓고 조용한 장소에서
당연히 밤에 찍는것 보다 낮에 찍는게 좋겠죠 ^^
그리고 탁 트힌 넓은 곳에서 아이를 찍는다면, 아이도 기분이 좋아 밝은 표정을 짓게 됩니다.
그런데 너무 사람이 많은 곳은, 아이들은 난리가 납니다. 이리뛰고 저리뛰로 기분이 최고조로 올라 사진찍는 것은
포기죠;; 넓은 잔디밭이 있는 공원이나, 한적한 바닷가가 좋습니다. 연녹색의 식물은 아이의 사진배경에 좋은 소재가
되며, 자연(푸르름, 생기감)이 있는 배경을 만들어 줍니다. 바닷가에서 모래사장에서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좋은
사진이 나올것 같습니다. 가족끼리의 나들이겸 기분전환도 할겸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원래 아이들이 예쁘니깐요 ^^
1세 까지의 아이들은 움직임이 크게 없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겠죠?
돌 사진 같은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우리 민지 돌 사진 찍을때 직접해 봤지만,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부모는 돌 사진 찍을때 최대한 이쁘게 나오도록 옆에서 사진사를 도와 아이를 즐겁게 하거나 사진을 찍을때 아이가
거부감이 없게끔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나중에 결과물이 좋습니다.
돌 앨범 볼때 우는 사진 밖에 없다면 그것보다 힘든것이 없습니다. 사진 쵸이스나, 편집할때 사진이 없어 정말
난감했거든요..
민지 돌사진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jV2NHDEokao$
2살 부터 많이 좀 돌아 다니는것 같습니다. 우리 민지부터 봐도 엄청 뛰어 다녀요 ..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쳐 납니다.
스튜디오에서 찍는 사진이 아닌 ....
일상에서의 사진은 그래서 활동적이 사진, 동적인 사진을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들이 가만이 있질 않쵸.. 그래서 일반 디카나 DSLR로 찍어도 휘리릭~~ 지나가는, 흔들린 사진들이
많습니다. DSLR 이라도 하이엔드급이 아니라면 연속촬영은 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순간순간에 정말 이쁜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가급쩍 빠른 셔터를 해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하는 방법은.
1. 아이의 주변에 어울릴 만한 소품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뽀로로인형이나, 곰인형 아이들이 참 좋아 합니다. 인형을 안고 깜찍한 표정을 연출 한다면 아이의 배경효과 까지
있습니다. 내복을 입고 찍어도 인형이 가려주기 때문에 정말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인형외에도 다른 좋은 소품이
많이 있으니 적극 활용하길 바랍니다.
2. 아이의 얼굴 클로즈업 사진은 좋치 않타
아이들 보면 너무 예쁘죠.. 뽀얀피부, 조그만 얼굴, 큰 눈, 등등
그러나 애들이 이쁘다고 얼굴만 클로즈업해서 찍는것은 유아기때나 찍는 사진이고, 돌 지나서 부터 사진을 오래오래
간직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반신샷, 전신샷 위주가 좋습니다. 손가락하나, 발가락하나, 전체적인 체형과 아이의
패션등을 함께 말이죠....
3. 카메라만 보면 달려드는 시기라 뒷걸음 치며 사진을 찍습니다.
이때 대부분 아빠나, 엄마는 아이와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초점을 맞추면 바로 셔터를 눌러줘야 합니다.
패션쇼 같은곳에 가면 모델들이 빠른 걸음으로 워킹을 하는데 이것또한 빠른 셔터에 있습니다.
(패션쇼에서는 찍사가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_-; )
4. 사탕이나, 과자 음료 등으로 유혹하지 말것
사진을 안찍는다 하여, 사탕이나 과자로 유혹했다가는 큰 낭패를 봅니다. 거기에 집중해 버리기 때문이죠.
옷까지 과자 부스러기나 음료로 인해 더러워진다면 갈아입는 수고까지.. ;;가급적 과자류는 피해야 합니다.
5. 사진은 가급적 낮에, 넓고 조용한 장소에서
당연히 밤에 찍는것 보다 낮에 찍는게 좋겠죠 ^^
그리고 탁 트힌 넓은 곳에서 아이를 찍는다면, 아이도 기분이 좋아 밝은 표정을 짓게 됩니다.
그런데 너무 사람이 많은 곳은, 아이들은 난리가 납니다. 이리뛰고 저리뛰로 기분이 최고조로 올라 사진찍는 것은
포기죠;; 넓은 잔디밭이 있는 공원이나, 한적한 바닷가가 좋습니다. 연녹색의 식물은 아이의 사진배경에 좋은 소재가
되며, 자연(푸르름, 생기감)이 있는 배경을 만들어 줍니다. 바닷가에서 모래사장에서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좋은
사진이 나올것 같습니다. 가족끼리의 나들이겸 기분전환도 할겸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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