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민지가 직접 씻고, 어푸어푸도 하고 치카차키도 한다.
아쿠아리움이다. 자주 가는 곳이라 어디에 뭐가 있는지 민지는 안다 . 그래도 이번엔 엄마와 동생도 같이 있으니 더욱 즐거워 한다
맨날 먹기만 한거 같다. 둘째 처형네 덕택에 많이 먹고, 즐겁게 보냈던 휴가다.. 민지 수영복 입고, 물놀이도 하고, 민주도 같이 있었으면 했는데, 민주는 아직 어려서 그치만 이번 말고, 두번째 내원사에 서는 민주도 재밌게 놀았다.
조그만 공간, 구석진 곳을 좋아한다는 나이 때라 그런지... 박스 같은거 있음 곧잘 들어가서 논다. ... 너무 이쁜 표정으로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