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음력 생일날 찰칵
민지의 양력생일이다. 태어난지 365일. 근데 맨날 케익을 사다 줘서 감흥이 없다. 생일은 음력으로 챙길꺼라(1월 31일) 그래도 남은 케익 먹고, 가고 싶다는 아쿠아리움도 가고, 즐겁게 보낸 하루 상어~ 상어~
울 예쁜 둘째 공주
기장에 가서 대게를 먹고 작은 처형네에 갔다. 새로 장만한 폰카로 찍어봤는데, 허허 요즘 폰카 무시 못하겄다. 화질 좋네~~ 요즘 점점 더 이뻐지는 울 둘째 공주 민주 ♡
민주 100일 가족사진을 찍었다. 집에서 사진사는 아빠 민지 100일때는 민지만을 위했는데, 민주 100일은 민지도 있어서 그렇게 되질 못했다. 나물도 못 해줬고, 케익도 못 해주고... 돌보고 보채야 하는 민지 때문에.. 아직 민지도 아기 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