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권유로 아쿠아리움에 갔다. 고기 보면서 좋아하는 민지를 기대했지만, 장난감을 보고 더 좋아라 한다.
간만에 가족 외식을 갔다 .. 아웃백에서 맛을 음미하면서 먹으려고 하는데, 민지가 이리저리 돌아댕기자고 한다. 덕분에 근사한 외식은 물거품이 되고, 정신없이 후다닥 먹고 나올수 밖에 없었다.
애교 - 이쁜짓 - 사랑해 - 윙크 퍼레이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