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지만, 커튼은 걷지 않았다. 커튼 걷고 TV를 보고 있는 민지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찰칵 민지엄마 ~ 우리 민지좀 봐 너무 이쁘다
양쪽으로 머리를 묶은 것이 너무 예쁘다. +_+ 2ne1 산다라 박 같다 ㅎㅎ
집에서 물풀을 가지고 민지가 물놀이를 했다. 안그래도 물을 너무 좋아해서 꼭 놀게 해 주고 싶었는데, 너무 너무 좋아한다.
오늘은 광복절 그리고 민지동생 희망이를 보는 날이었다. 근데 병원에 사람이 많아서, 내일로 연기하고, 경마공원으로 고고 ~ 씽 오빠야들 한테 너무 인기 좋은 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