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하루종일 잠을 제대로 못잤다. 민지 엄마도 그렇고.. 민지엄마는 희망이 때문에 더 힘들었을껀데.. 집에오자마자 민지 봐 달라며 잤다... 그 동안에 민지랑 놀면서 몇장 찍어 보았다... 민지가 계속 칭얼거리고 엄마를 찾아서 민지엄마도 제대로 잠 도 못자고. 이제서야 둘이 콜~ 하고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