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백병원에서 받은 소원? 희망?의 씨앗 새싹이 올라왔네요 2줄기 ㅎㅎ 근데 이것이 어떤 종인지는 모름 ;;

아직은 엄마 배속에서 자라고 있고, 또 니 얼굴을 아직 못 봐서 모르겠구나. 지금 어렵고 힘든 아빠에게 찾아준 희망아 아빠에게 부딪힌 시련에 희망이가 이름만큼 큰 희망을 주고 있단다. 좁고,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아빠와 엄마가 그리고 민지가 희망이에게 매일 화이팅 이라고 얘기하고 있단다. 아빠가 희망을 가지고 우리 식구 잘 살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나서 아빠, 엄마 , 민지 우리식구 행복하게 살자 ^^

민지엄마가 희망이 가졌을때, 역경이 있었고, 지금도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 희망이가 계속 자라고 있으니까 아빠, 엄마는 희망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