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가진 못하고 집 앞 GS마트로 외출 아직도 미열은 조금 있다. 아침에 기침을 많이 하던데... 지금은 나아진거 같다. 열도 많이 내렸고... 근데 온 몸에 열꽃이 펴서.... 배, 등, 얼굴 이 말이 아니다. 보통때 보다. 말도 별로 없어지고, 장난 치는 것도 덜 하지만... 그래도.. 떼쓰고, 고함지르고, 환 하게 웃는 민지는 여전하다 ^^"
어제 새벽에 대동병원에서 또 해열주사를 맞았다. 이틀동안 40도 가까이 열이 올라 어쩔 수 없이 주사로 열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다음날 아침에 민지가 또 열이 오를까 걱정이었는데.. 얼굴에 열꽃이 많이 폈다. 한 시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