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으로 낚시를 했다. 물론 어릴적 낚시대 갖고 장난은 쳤지만, 정작 내가 미끼를 달고, 낚시를 마음 먹고 하긴 처음이었다. 첨 부터 잘 될거라 생각은 않았지만 (정말로 처음 고기가 잡힌 시간은 하루를 꼬박 새우고 낡은 밝은 후에야 였다. -_-;;) 어쨋든 재미있다. 계속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꼭 감성돔을 잡고 싶다. 사진은 참돔 20cm내 정도 되는 새끼